아름다운돌담은 14년간 많은 일을 제주도에서 했습니다. 돌담을 쌓는 석공들을 많이 길러냈고. 노년층 석공에서 젊은층으로 세대바꿈을 했습니다. 그 와중에 120여명이 아름다운돌담을 거쳐 갔습니다. 비 인간적이고. 자질이 없어 중간에서 추방을 한 사람들도 10여명 됩니다. 제주도에서 인터넷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어 홍보를 했고. 현제도 4개 홈페이지가 아름다운돌담에서 나간 사람들이 만들어 올려놓은 것입니다.

현제 120여명 중 12명 즉 10분의 1이 가장 정직하고. 작업을 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는 석공들만 남아 있답니다. 다시 견습생도 7~8명 됩니다. 10여명이 오면 그중 쓸 만한 사람이 하나 정도 되므로 참 사람 쓰기도 석공 기술자를 만들기도 어렵답니다.

아름다운돌담은 진실합니다. 그리고 최선을 다합니다. 감사합니다. 대표 김 범 영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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